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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칼갈이 봉사펼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공사는 국민임대주택ㆍ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 대상으로 주방용 칼을 갈아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주부들에겐 어려운 생활 과제중 하나가 칼갈이였다는 점에 착안해 임대주택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이다. 공사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지난 2008년에 입주 시작한 안성공도 1556호, 2009년에 입주 시작한 하남풍산 777호가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 동안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임대주택이다. 공사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2014년에 입주 시작한 김포한강 559호가 있다.

공사는 지난 1월 주거복지부문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임대주택 등을 김용학 사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에는 임대주택 단지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겨울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하는 등 주거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학 사장은 “공사가 제공하는 주거복지 서비스도 사회적 가치 실현 관점에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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