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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투자 새바람, 레지던스호텔 '코업둔산호텔' 분양
대전 도심 중심지 둔산동 위치, 새 투자 롤모델로 각광받을까

과거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 것은 도로확장 여부다. 큰 폭의 상승을 보인 부동산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도로개설'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했다. 주로 개발사업이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로'만을 보고 개발 프리미엄을 누리던 투자패턴은 이제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오히려 도심 자체가 가진 경쟁력이 중요하다는 것.

도심을 중심으로 개발호재와 경쟁력을 갖춘 부동산들은 수 년전부터 활황세다. 특히 도심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수익형부동산은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레지던스 호텔이나 1인 오피스텔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레지던스호텔은 안전성과 수익성 면에서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최근 각광받는 투자모델로 꼽힌다.

또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레지던스호텔은 '전매 및 세제의 안전지대'로 큰 관심을 받는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안전성과 환금성, 수익성 등을 갖춘 레지던스호텔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 전국 32개 네트워크와 20년 호텔 경영 노하우를 지닌 '레지던스 호텔의 롤 모델'이라 불리는 '코업'이 둔산동에 대전시 1호 코업호텔 브랜드인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둔산호텔'을 출범시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둔산호텔은 대전시청, 법원, 검찰청, 경찰청을 포함한 주요 관공서와 백화점, 의료시설, 대형할인매장 그리고 인접한 수 만세대의 아파트가 형성한 대전 상권의 중심지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어 둔산호텔은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도보로 불과 1~2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훌륭한 편이다.

특히 코업둔산호텔은 약정된 투자수익률이 보장되지 않으면 '3년 뒤 환매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 호텔은 계절과 경기에 민감한 관광지형 호텔이 아닌 '도심 업무용, 체류형 호텔'을 표방하며 호텔 투자에 새바람을 몰고올 전망이다.

사업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8개 타입, 총 164실로 연면적 7000m2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 규모다. 2018년 5월 준공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인근 1426번지에 마련됐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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