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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G ‘법률고문 세미나’ 성료…“주택시장 법률리스크 대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5일 전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는 앞서 법률문제 해결과 법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법률고문 풀(Pool)을 구축했다. 현재 부동산ㆍ건설, 금융ㆍ보험, 회생ㆍ파산 등 8가지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인 법무법인 75곳을 법률고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8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정호 법무법인 다카이온 변호사, 최영삼 법무법인 에이스 변호사, 이진용 HUG 자산관리본부장, 정호길 법무법인 유일 변호사, 윤태삼 법무법인 춘추 변호사. [사진제공=HUG]

이번 세미나는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영역 확대와 주택시장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법률문제에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세션별로 ‘주택분양신탁계약에 의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취ㆍ등록세 부과기준’과 ‘후분양제 도입 이후 주택시장 변화 및 법률문제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HUG 관계자는 “세미나는 법률 동향을 공유하고 법무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HUG는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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