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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아파트 인기… 1천 여평 공원 갖춘 '신정 엘크루 센텀파크' 주목
단지 내 공원·전 세대 지하주차장 설계 등 친환경 아파트 지향하며 인기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가 부동산 지형도까지 바꿔놓고 있다. 녹지를 풍부하게 갖춘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아파트는 미세먼지 흡수와 정화뿐만 아니라 산책과 조깅 등을 즐기기에 좋아 도심 속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녹지를 갖춘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도 높게 거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집 구매 시 녹지가 주는 주거의 쾌적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대표 주거지 중 하나로 꼽히는 남구 신정동에 1천여 평의 단지 내 공원을 갖춘 '신정 엘크루 센텀파크'가 공급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해당 아파트는 친환경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3,421.75㎡(1,035.08평) 면적의 공원 외에도 전 세대 지하주차장 설계의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또한 태화강, 남산근린공원, 울산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등도 인접해있다.

여기에 가족과 함께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커뮤니티 광장,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신나게 뛰노는 어린이 놀이터, 가깝게 자연을 감상하며 편하게 거니는 주민산책로, 가벼운 운동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주민 운동공간 등이 생활에 여유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688세대(예정)를 공급하는 '신정 엘크루 센텀파크'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59㎡ A/B, 74㎡A/B, 84㎡A/B 타입으로 구성된다.

내부는 4Bay 평면, 2면 조망의 와이드 평면에 팬트리 공간, 침실 붙박이장, 워크 인 드레스룸, 다용도실( 84㎡A/B) 등을 적용해 중소형 주거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신평면 설계를 채택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넓은 동간 거리 확보, 1층 필로티 설계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세대 간 프라이버시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울산 남구의 전통적인 중심지 신정동에 위치하는 만큼 울산IC, 태화강역,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울산공항 등이 인접하여 광역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게다가 신정동은 울산의 전통적인 명문 학군으로 초·중·고교가 집중되어 통학이 편리하고, 학원시설이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원스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도심답게 울산광역시청, 울산예술회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관공서와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신정동 엘크루 센텀파크'는 울산, 경남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 포함)를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내다볼 수 있으며, 조합설립 인가 완료된 사업으로 신속한 진행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길 전망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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