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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기다린 아파트 ‘e편한세상 문래’ 오늘(11일) 첫 선, 주택전시관 오픈

-여의도 및 영등포와 목동 공유 생활권, 교육·주거환경·편의시설 모두 갖춰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전시관이 오늘(11일) 문을 연다.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하는 이 아파트는 여의도, 영등포와 목동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동일생활권으로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청약 일정은 5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15일(화) 1순위(당해), 5월 16일(수) 1순위(기타), 5월 17일(목)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목), 당첨자 계약은 6월 4일(월)~7일(목)까지 3일간(현충일 제외) 진행한다.

㈜삼호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6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A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로 총 2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일조가 뛰어나다.

e편한세상 문래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확보하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와 통풍을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설계할 예정이다. 편리한 동선을 위해 1층 전체에 필로티를 설계하여 개방감을 높이고 각 세대 별로 현관 창고 및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도입됐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였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e편한세상 문래는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시 편리하며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과 모두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이밖에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오는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게 갖춰졌다. 홈플러스(목동점, 신도림점), 현대백화점(목동점, 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신도림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이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안양천을 비롯해 도림천과 문래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주변 녹지 또한 풍부하다. 더불어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목동의 유명 학원가와도 가까워 최적의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 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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