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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조망, 지하철5호선 개통…하남 미사강변도시내 ‘최고 입지’를 노려라

-막힘 없는 한강 조망권을 영구히 누린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지하철5호선 개통 등으로 투자자 관심 이어져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택의 대표적인 프리미엄은 한강조망과 지하철 개통을 들 수 있다. 이 두가지 요소를 갖춘 단지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나홀로 시세 상승을 이어간다.

실제로 시세도 주도적이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은 매봉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신흥부촌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아파트 값 역시 성동구에서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다. 성동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값은 3.3㎡당 2531만원이지만 옥수동은 무려 3.3㎡당 3058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지하철 개통 등 교통 개선 효과는 집값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지난해 우이신설선이 개통하면서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23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버스로 1시간 가까이 걸렸던 만큼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 셈이다. 

우이신설선이 개통되면서 집값도 많이 올랐다. 2004년 5월 준공된 SK북한산시티는 우이신설선 개통을 앞두고 매매가가 수천만원 뛰었고 개통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3억8000만원 안팎에 거래됐지만 올 4월에는 4억2400만원에도 거래됐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5월에 분양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이라는 점에서 특급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한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5월 10일(목요일)에 오픈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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