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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눈에미소안과, '2018 아시아 태평양 굴절레이저 학회'에서 스마일라식 안전성 연구 성과 초청 발표

강남 눈에미소안과는 2018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ZIESS Asia Pacific Refractive and Cataract Symposium 2018(아시아 태평양 굴절 레이저 학회 2018)’에서 ‘비쥬맥스 펨토초레이저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일라식 안전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비쥬맥스 펨토초레이저 시스템’은 스마일라식 수술 시 안구 고정 과정에서 시스템 자체의 고유 곡면을 이용해 안구변형을 최소화하고, 진공흡입장치가 각막 주변부에 위치해, 낮은 압력만으로도 안구를 안정적으로 고정함으로써 눈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 시스템이다.

때문에 수술 시 레이저가 조사되는 동안 눈 움직임에 따른 압력변동과 그에 따른 교정오차가 생기지 않아 안구의 안정적 상태를 최대화해 수술함으로써, 망막박리, 시신경 손상, 안구출혈 등을 예방한다.

‘ZIESS Asia Pacific Refractive and Cataract Symposium 2018’에서 발표중인 김성민 원장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중등도 이상의 축성 근시는 장축 방향의 장력 때문에 신경망막이 약해져 수술 중 망막 손상이 발생 할 수 있는 위험도가 증가한다. 이에 비쥬맥스 시스템은 망막 치료 후 굴절 교정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 위험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수술의 안전성을 높인다.

발표를 진행한 김성민 원장은 “이번 눈에미소안과의 스마일라식 안전성 연구 결과는 단순 시력교정 결과에 대한 공유를 넘어, 시력의 근간이 되는 망막상태에 대한 심화된 연구가 반영된 결과로서, 독일을 비롯해 영국, 호주,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 로부터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한단계 높인 우수 연구 성과로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 ZIESS 주최 시력교정국제학회 4년 연속 참석한 강남 눈에미소안과는 국내 유일 스마일라식 레퍼런스 클리닉이다. 국내 안과 의원 최초로 스마일라식을 도입, 단일 안과 의원 중 약 3만 5천 건의 스마일라식 최다 수술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5년간 평균시력 1.2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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