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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광주·전남3D프린팅협회, 4월 25일 ‘2018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 회원사 기업과 참가

광주광역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8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4차산업속의 뿌리기술’을 주제로 한 뿌리기술의 첨단화 및 IT융합의 예시로 ‘3D프린팅’ 전시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3D프린팅 활성화’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는 (사)광주·전남3D프린팅협회를 통한 인력양성, 3D솔루션 맞춤형 컨설팅, 3D프린터와 융합된 새로운 산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전시회에 협회와 회원사 6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3차원(CAD)으로 디자인 한 설계도를 3D프린터에 전송,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등의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는 3D프린팅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에서는 전시장 내에서 3D프린팅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뿌리산업과 3D프린팅의 융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3D스캐닝&역설계, 3D프린팅 몰드를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드론 제작 체험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들은 각 시간대별 선착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11시와 15시에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유아용 용기, 아이디어 컵받침대 이벤트로 각 30개씩, 드론이벤트로 20개가 배포된다.

(사)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 최성용회장은 2018국제뿌리산업전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3D프린터 및 뿌리산업의 활성화, 4차 산업혁명의 주도하는 3D프린팅 기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 국제뿌리산업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사무국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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