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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에 고소한 향 솔솔~’…절친 이경민이 전한 ‘품절녀’ 최지우 근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채 한 달도 안 된 ‘품절녀’ 배우 최지우의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결혼식도 양가 부모와 친척, 지인 몇 명과 조촐히 치른 탓에 본인 드레스 사진 외에는 베일에 싸여 있는 최지우의 결혼 이후 ‘새댁 최지우’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최지우와 오랜 시간 친분을 쌓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지우와의 나들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경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햇살 좋은 날 라일락 꽃향기 솔솔~ 지우에게는 고소한 향이 솔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중 최근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결혼 후 지인들과의 나들이가 즐거운 때문인지, 행복한 결혼생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복장 또한 가죽재킷과 셔츠, 면바지 등 올블랙으로 맞추고 흰색 운동화를 신어 편하면서도 세련되며 시크한 일상룩을 완성했다. 

[사진=이경민 인스타그램 캡처]

여기에 보잉스타일의 갈색 선글라스와 푸른색 가방으로 에지를 더해 여전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당시 최지우는 “갑작스럽지만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팬카페에 직접 알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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