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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형뽑기방ㆍ세차장 현금털이범 4명 검거
[헤럴드경제(장흥)=박대성 기자] 전남 장흥경찰서는 심야시간대에 상가를 돌며 인형뽑기방과 세차장의 지폐교환기 등에서 돈을 훔친 A(20)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 등 일당은 대전에 거주하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지난 4일께 심야시간대에 강진과 장흥읍까지 원정와 인형뽑기방과 세차장에 몰래 들어가 지폐교환기 등을 파손하고 현금을 훔치는 등 총 5회에 걸쳐 75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현금을 사용하는 인형가게와 셀프세차장 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왔다며 절도예방을 위해서는 가게 영업종료 후 현금 회수를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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