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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 변신’ 5세대 뉴체로키
지프의 중형SUV 체로키가 4년만에 얼굴을 바꿔 돌아왔다.

FCA코리아는 17일 서울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된 5세대 뉴 체로키를 선보였다.

지프의 오프로드 감성을 간직한 체로키는 지난 한 해 동안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767대) 대비 136.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 지프의 볼륨 모델 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된 뉴 체로키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다. 지프의 헤리티지를 품은 고유의 패밀리 룩을 세련되고 대담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뉴 체로키는 세련미를 강조한 대담한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 모험을 즐기기에 충분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으로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SUV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2018년 지프는 독보적인 SUV브랜드로서 다양한 신차 출시 및 마케팅 활동,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로 국내 고객들에게 지프 브랜드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 포함된 판매가는 ▷론지튜드 모델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4790만원이다. 박혜림 기자/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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