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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ㆍ서비스 정보 한 눈에…‘공공콜’ 출시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드림와이즈(대표 김종석)는 국내 338개의 공공기관, 정부부처, 준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주요 내용, 연락처 등을 한 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공공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콜’은 간편한 검색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주요내용, 담당자나 부서로 바로 연결되는 연락처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 민원을 쉽고 빠르게 연결되도록 했다. 

드림와이즈는 국내 338개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콜’을 출시했다. [제공=드림와이즈]

‘공공콜’은 국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결혼ㆍ육아, 일자리, 건강ㆍ의료 등 20개 분야로 구성해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을 요약 제공해 이용자는 상담 전에 정보를 일부 숙지할 수 있다.

또, 의견달기, 신규의견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이용자 간 소통도 가능토록 해 공공기관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도 있게 했다. 정보 혼선을 야기하거나 이용에 불편함을 주는 상업 광고는 일체 배제했다.

드림와이즈는 “기존 포털 검색의 경우 엄청난 양의 광고성 정보가 함께 검색되기 때문에 막상 난감한 상황에 처해도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기 어려웠다”며 “공공기관 대표번호로 전화하더라도 담당부서, 담당자까지 연결되려면 추가적인 전화통화가 필요했던 점 등에 착안했다”고 밝혔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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