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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임 다시 돌아와라”…팬들 위로·격려 쏟아져
이태임 은퇴 암시후 연락두절
이태임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배우 이태임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알려져 팬들이 그를 걱정하고 있다.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19일 다수의 연애매체를 통해 이태임이 활동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태임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적었다.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엔 “힘들면 쉬었다 가라” “힘내라” “너무 안타깝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행복하세요” “꽃 길만 걸으시길” “안타깝다” “다시 돌아와라”라는 등의 위로와 격려의 댓글이 쏟아졌다.

이태임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1년 정도 남아 있다.

이태임이 출연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 제작진은 “이태임이 지난 2월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하차 의사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까지 열었던 이태임은 이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취를 감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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