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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한혜진과 이별땐 ‘나혼자 산다’ 시청률 20% 넘겠죠”
전현무, 한혜진과 이별 언급에 웃음 유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공개 연애를 시작한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췄다.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카메라 플래시 앞에서도 예능감을 뽐내면서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19일 진행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혜진(35)과의 열애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유쾌하게 답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사진=연합뉴스]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이별에 대한 질문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한혜진씨와 헤어지게 되면 그것도 에피소드로 나갈 겁니다. ‘나 혼자 산다 이별 편’으로요. 아마 시청률 20% 넘겠죠”라며 웃어넘겼다.

전현무는 열애설 보도 이후 생활에 대해 “예전에는 (한혜진과) 죄지은 사람처럼 몰래 만났는데, 이제는 숨어서 다닐 필요가 없어져서 좋다”며 “많은 분이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향한 댓글 호감도가 달라졌다. ‘전현무를 보고 설레기는 처음이다’라는 댓글은 방송하고 나서 처음이었다”고도 했다. 다만 그는 “한혜진씨와의 교제에 관해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다보니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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