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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정법’ 내 민낯보고 충격”…어느 정도길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2012년 온스타일 서바이벌 모델 오디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이름이 알려진 모델 김진경은 최근 가고 싶어하던 정글에 다녀왔다. 이후 정글생활에서의 시간을 담은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경은 최근 한 잡지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파타고니아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좋아했던 ‘정글의 법칙’에 직접 참여하게 돼 정말 벅찼다”면서 화면에 나온 자신의 민낯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김진경은 “외모를 신경 쓰지 않는 편이지만 화면을 보면서 충격이었다”며 “거울을 한 번만이라도 봤더라면 그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후회가 남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경이 ‘참사’라는 낱말까지 써가며 후회된다는 화면에 대해 19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정법’ 방송 중 김진경의 민낯에 쏠렸다.

누리꾼들은 각도에 따라 다를 수 있긴 하지만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이 여전히 예뻤고 피부도 맑고 하앴다며 정글을 런웨이로 만드는 김진경에게 ‘흑역사’는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김진경은 김병만을 도와 폭풍 삽질을 하는가 하면, 방송에 예쁘게 보이기 위해 관리하기보다는 잘 견디는 법에 대해 공부했다며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뿜어낸 바 있다.

또한 김종민도 못 뗀 전복을 한 번에 떼는 괴력의 막내미(美)를 보여 시선을 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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