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태임 소속사 “은퇴? 논의없었고 계약기간 1년이나 남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태임 소속사가 이태임의 깜짝 은퇴 선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태임이 소속사와 은퇴 관련 논의하지 않았는데다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배우 이태임은 3월19일 새벽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이와 관련,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뉴스엔에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은퇴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아직 계약기간도 1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다”며 “현재 이태임과 연락이 안 닿는데 일단 상황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현재 출연중인 MBN ‘비행소녀’에서도 하차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