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뷰 뮤비도 6평
[헤럴드경제]그룹 방탄소년단의 ‘세이브 미’(Save M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억뷰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2억뷰 뮤비는 6편으로 늘어났다.
1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의 수록곡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2억 건을 넘겼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3억뷰를 넘긴 ‘DNA’와 ‘불타오르네’(FIRE) 등을 포함해 ‘쩔어’ ‘피땀 눈물’, ‘낫 투데이’(Not Today) 등까지 총 6편의 뮤비가 2억뷰를 돌파하게 됐다.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이 강점을 보이는 군무 등 퍼포먼스가 잘 드러나도록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됐다. 낮게 깔린 구름을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노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서정적이면서도 애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봄날’, ‘데인저’(Danger), ‘아이 니드 유’(I NEED U), ‘호르몬 전쟁’,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 등 총 6편의 뮤비는 1억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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