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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승리 호감 얻은 ‘천우희’ 누구?
[헤럴드경제]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천우희에 대해 호감을 표현했다. 천우희는 영화 ‘곡성’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배우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 출연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마더’, ‘이파네마 소년’, ‘써니’, ‘우아한 거짓말’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천우희는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한공주’(2013)에서 주연 한공주 역을 연기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천우희는 영화 ‘손님’,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어느날’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천우희는 올해 개봉 예정작인 영화 ‘우상’에 배우 한석규, 설경구와 함께 출연한다.

한편 승리는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태양과 통화를 하던 중 천우희에 대해 “에너지가 정말 밝고 좋더라”라고 호감을 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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