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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선배 옆 멋진 선배’…워너원 11인11색 캠퍼스룩의 모델링
워너원 11명 봄 캠퍼스룩 화보 눈길
개성 따라 다양한 패션 코디법 선봬
가수활동뿐 아니라 모델로도 합격점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워너원이 ‘픽(pick)’한 캠퍼스 남친룩은 무얼까?

15일 ‘아이돌그룹’ 워너원 완전체가 모델이 돼 올봄 캠퍼스에서 주목받을 현실남친의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MCMㆍ앳스타일]

이날 패션브랜드 MCM이 공개한 워너원 ‘앳스타일’ 화보에는 점퍼와 티셔츠 등을 무심한 듯 툭 걸쳤는데도 개성 있는 포즈로 ‘멋짐’이 뿜어져나와 가수뿐 아니라 모델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I WANNA ONE’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편안함 속 패션성을 놓치지 않은 워너원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평소 옷과 액세서리를 감각 있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국민센터’ 강다니엘의 룩이 시선을 끌었다. 목 부분에 레터링이 들어간 오버핏의 네이비 컬러 점퍼에 위켄더백을 매치해 캐주얼임에도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사진제공=MCMㆍ앳스타일]

옹성우 또한 솔리드한 티셔츠 안에 또 하나의 셔츠를 겹쳐 입어 톤앤톤 매치를 선보여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과 소품 활용을 통한 유쾌한 '선배미(美)'를 발휘하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을 룩을 제안했다. 
 
[사진제공=MCMㆍ앳스타일]

또한 박지훈과 황민현은 숄더 라인에 사선으로 프린트된 패턴의 티셔츠를 입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날, 남친의 패션을 제안했다. 평소 패셔너블한 사복패션으로 주목받아온 라이관린은 옐로와 네이비가 매치된 스타디움 재킷(야구점퍼)과 캐릭터 프린트 티셔츠로 시크하면서도 귀여움이 공존하는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MCMㆍ앳스타일]

하성운과 배진영, 박우진은 MCM의 아이코닉한 무늬인 비세토스 패턴으로 장식된 윈드브레이커 재킷(바람막이 점퍼)과 백팩을 스타일링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사진제공=MCMㆍ앳스타일]

김재환, 윤지성, 이대휘는 솔리드한 티셔츠 또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믹스매치한 레이어드룩으로 올봄 트렌드를 보여줬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0+1=1(I PROMISE YOU)’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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