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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옥션, 새 대표에 신미남 전 두산 퓨얼셀BU 사장 내정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신미남(사진ㆍ57) 전 두산 퓨얼셀BU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한다.

케이옥션은 이같은 내용을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3월 신미남 대표이사를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신미남 신임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재료공학 학사와 석사,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을 거쳐 컨설팅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근무했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료전지’개발에 도전, 연료전지 회사 ㈜퓨얼셀파워를 설립해 14년간 경영자로 일했으며, 2014년에는 이 회사가 두산과 인수합병하며 두산의 수소전지 사업 부문인 ㈜두산, 퓨얼셀BU의 사장을 역임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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