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수를 이끌고 있는 척추센터의 장동균<왼쪽> 교수는 청소년기 척추 측만증 등 척추 변형과 척추관 협착증 등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해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중국, 과테말라 등 해외 의사들은 장 교수의 수술을 직접 참관해 수술 진행 과정ㆍ방법 등 다양한 지식을 익혔다.
상계백병원의 조용균 원장은 “멀리서 연수 온 외국 의사들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제공 등 다양한 생활 편의와 행정 서비스를 제공헤 큰 불편 없이 연수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며 “임상 각과와 협력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