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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럴림픽은 축제…한류스타 함께하니 흥겹네
장근석·이동욱 국내외 팬과 아이스하키 관람
K-POP 공연·EDM 스키 페스티벌도 예정


“잇쓰 쇼타임!”

장근석과 훈남 저승사자 이동욱, 비원에이포(B1A4), 비투비(BTOB), 사무엘, 걸카인드, 한민, 글로리 등 인기 한류스타가 패럴림픽을 흥겨운 축제로 이끈다.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종료 시점인 오는 18일까지 개최도시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연작시리즈 이벤트를 펼친다.

이동욱과의 패럴림픽 추억 여행을 위해 청량리역에 모인 외국인 한류관광객들.

지난 10일 ‘장근석과 함께하는 2018 우리는 하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팬 2018명과 장근석이 함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장근석은 2018명의 팬 입장권을 모두 쐈다.

13일 오후 3~9시에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이동욱이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내외 팬 1000명과 팬미팅 행사(오후 3~5시)를 갖고, 자신이 직접 구매한 패럴림픽 티켓 1000매를 팬들에게 제공해 함께 아이스하키경기(오후 7~9시)를 관람하는 ‘Go 평창 2018 With 이동욱’을 진행했다.

팬들 중 외국관광객 410명은 이 행사 참가를 위해 ‘드라마열차’를 타고 청량리~강릉 구간을 이동했다.

오는 15일 오후 5~7시 해람문화관에는 비원에이포(B1A4), 비투비(BTOB), 사무엘, 걸카인드 등이 ‘K-POP스타와 함께 하는 공연’을 벌인다.

17일 오후 8~10시에는 ‘EDM 타고 달리는 스키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인기 DJ 한민, 글로리는 패럴림픽-스키 관광객들을 위해 EDM 치맥 파티를 벌인다.

스노우 페스티벌은 앞으로 올림픽-패럴림픽 유산이 되어 매년 같은 시기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열린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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