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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역이 도보권…‘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 9일 분양
전 가구 전용 84㎡… 4베이 판상형 설계 적용
1차 계약금 1000만원…중도금 전액 무이자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 올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조감도>’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동일과 동일스위트가 Ac-06ㆍAc-07b블록에 선보이는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173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은여울공원을 사이에 두고 1ㆍ2단지가 들어선다.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이 인접해 있다. 개통 이후엔 마산역에서 공항철도ㆍ5ㆍ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을 거치면 닿을 수 있다.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M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도 편리하다.

완성형 신도시인 만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뉴고려병원이 가깝고, 도곡초(2019년 3월 예정)ㆍ은여울중 등 길을 건너지 않는 거리에 학교가 있다. 수목원과 조깅트랙을 갖춘 약 축구장 18배 규모의 은여울공원, 가현산 등도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1732가구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AㆍBㆍC)로 구성된다. 총 3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A형은 침실이 4개, BㆍC형은 침실 3개와 대형 팬트리가 적용된다. 전 가구 안방 드레스룸은 기본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예정된 가운데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가 조성된 완성형 도시”라며 “비조정대상지역이라 1순위 청약조건, 전매 등 규제에서 벗어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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