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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사과나무학원, 3월 모의고사 앞두고 '3.1절 모의고사' 실시

지난해 사과나무 학원의 '3.1절 모의고사'의 현장모습. 창문 밖까지 현장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수험생 첫 모의고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 기회
시험 후 강사들의 수준 높은 해설 강의도 계획되어 있어

목동 사과나무학원이 지난해에 이어 3월 1일(목)에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를 대비하여 실전 모의고사 및 해설 강의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이 오는 3월 8일(목)에 처음 치르게 될 3월 모의고사는 ‘3월 모의고사 성적이 곧 수능 성적’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의미가 큰 시험이다. 3월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상태는 물론, 전체 고3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좋은 성적을 받으면 자신감뿐 아니라 학습에 대한 성취 의욕도 높일 수 있다.

3월 모의고사는 새학기가 시작되고 1주일 후에 바로 실시되기 때문에 다소 어수선한 면학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고3 수험생이 된 후 처음으로 치르는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고2 11월에 진행된 모의고사의 느낌과 분위기는 사뭇 다를 수 밖에 없다.

또한 수험생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인 만큼 3월 모의고사 이후 오답노트 정리는 매우 중요하다. 찍었거나 애매하게 맞춘 문제도 틀린 문제라고 간주해서 빠짐없이 모두 점검해야 한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김재홍 국어 대표 강사는 “3월 모의고사는 고3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갖게 하는 정말 중요한 시험”이라며 “시험을 앞두고 미리 모의고사를 한번 치른다면 3월 모의고사에 대한 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3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진행되는 목동 사과나무학원의 일명 ‘3.1절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동일하게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하고 8시 40분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 및 무료수강권 등의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3.1절 모의고사 후에는 인강 사이트에서도 유명한 국어 메가스터디 김재홍 강사, 영어 제우스에듀 이충권 강사, 수학 이투스 이장규 강사가 수준 높은 해설 강의를 진행해 모의고사 문제 분석 및 오답노트 정리에 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목동 사과나무 학원의 이번 3.1절 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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