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NH투자證ㆍ한투, 코스피 IPO주관 우수 증권사 선정
-NH투자증권, 덴티움ㆍ넷마블게임즈 상장 주관
-한국투자증권, 2011년부터 6번 이름 올려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2017년 우수 기업공개(IPO) 주관 증권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코스피 신규 상장을 주관한 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 상장 회사의 주가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두 증권사를 우수 회사로 결정했다.


지난해 덴티움과 넷마블게임즈의 코스피 상장 주관을 맡았던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수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 증권사 선정은 IPO 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015년을 제외하고 이번까지 매년 우수 회사로 선정됐다. 첫 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한국투자증권은 2014년까지 4년 연속 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바 있다.

joz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