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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서 1회용 마스크 낀 이병헌-이민정 부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평창올림픽 현장 관람에 나섰다가 주목을 받았다.

22일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생중계 중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깜짝 포착됐다.

관중석에서 1회용 마스크를 낀 채 담소를 나누다 카메라에 ‘적발‘(?)된 것.




이병헌과 이민정은 나란히 모자와 1회용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두 사람의 외모는 감춰지지 않았다.

중계진들은 “마스크를 썼지만 티가 난다”며 이들 부부를 언급했다.

공식석상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모습을 드러낸 건 오랜만이다.

짧은 시간 동안 다정한 모습을 본의 아니게 드러낸 이들은 국민들에게 마치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 같았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아들 준후군과 3인 가족을 꾸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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