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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자회사 영우냉동식품 흡수합병 결정
[헤럴드경제=증권팀] CJ제일제당은 영우냉동식품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00% 자회사 영우냉동식품의 생산역량을 내재화하여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비용 개선 등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4월 24일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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