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화 ‘치인트’ 유정 선배 박해진 완벽빙의…달콤서늘 로맨스로 춘삼월 여심저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내달 14일 개봉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의 유정 역으로 박해진이 다시 돌아왔다. 웹툰속 유정 선배의 현실판인 배우 박해진은 다시 한 번 완벽한 빙의를 통해 춘삼월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CGV 공식 페이스북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하루 만에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치인트’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 스릴러다. 치인트는 누적 조회 수 11억 뷰를 기록한 베스트 웹툰으로 tvN 드라마를 통해 원작 팬층을 넘어서는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박해진은 대체불가 ‘유정’선배로 낙점 받으며 영화 ‘치인트’를 통해 부드럽고 달콤한 미소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CGV 공식 페이스북 티저 예고편 캡처.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스틸 사진은 유정으로 완벽 변신한 박해진의 훈훈한 미소를 담아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tvN 월화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치인트’의 주인공 유정은 겉으로 보기에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방영 당시 박해진의 독보적인 싱크로율로 그의 ‘인생 캐릭터’로도 불린다. 

스크린 ‘치인트’을 통해 선보여줄 진짜 유정 선배의 매력을 독차지하는 홍설 역으로는 배우 오연서가 맡았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