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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설날 명절증후군 대처 방법 안내

명절이 되면 많은 주부들은 차례상 준비와 손님 접대로 장시간 일을 하다 보면 손목이나, 허리, 무릎, 어깨 등의 무리가 간다. 남편 역시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허리, 어깨 등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평소보다 장시간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손목이나 허리, 무릎 등에 무리가 많이 가는 등 남녀 할 것이 없이 명절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지난 2월 14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명절증후군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방송에 따르면 명절증후군을 방치하면 만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며, 미리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허리, 어깨, 손목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칭을 평소에 자주 한다든지, 관절 주위의 근육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따뜻한 찜질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 방송에서는 파스 또한 소염 진통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든 관절의 유연성을 증가시켜서 통증 예방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찜질이나 파스를 붙이게 되면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줄어들게 되며 특히 파스는 갑자기 외출을 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찜질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파스에는 소염과 진통효과가 있는 약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온파스는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 디스크 등 만성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파스는 상황에 따라서 온파스, 냉파스를 구분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다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냉파스를 붙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모닝와이드에서는 파스를 사용하는데 주의 사항도 함께 전했는데, 파스는 너무 오래 붙였을 경우에는 피부의 발진과 화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를 해야하고, 파스는 씻기 전에는 한 시간 전에 떼는 것이 좋으며, 씻고 나서 30분 뒤에 붙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부위에 연속으로 붙일 경우 최소 1~2시간 뒤에 붙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닝와이드 방송에 나온 파스는 동화약품 미니온플라스타로 뜸의 원리를 적용한 파스로 소염, 진통효과가 좋으며, 어깨 결림 같은 근육통을 유발하는 명절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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