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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예학영,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헤럴드경제]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예학영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에서 잠을 자다 시민에게 신고 당한 예학영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예학영 페이스북]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이에 경찰은 조만간 예학영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9년 전 예학영은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지난 2009년 4월 마약유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했고, 밀반입한 혐의까지 더해지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03년에는 MBC 시트콤 ‘논스톱 4’ ,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교실’ 등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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