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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세권 누리는 분당 구미동 명품 타운하우스 쾌적한 주거환경 돋보여
탄천, 불곡산 등 친환경 입지 선점한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눈길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주거트랜드는 친환경이다. 힐링라이프를 중시하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공원과 숲을 낀 도심 속 친환경 입지는 주거 선택기준의 필수요소로 작용한다.

더욱이 중국 발 미세먼지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주택 구매자들은 공원과 숲 등이 인접한 친환경 입지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숲세권 입지를 선점한 단지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이들 단지가 미세먼지의 영향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며,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1ha(축구장 1개 크기)의 숲이 매년 168kg에 달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으며, 지난해 서울 도심과 도시숲의 미세먼지 농도를 조사한 결과 역시 도시숲의 미세먼지 농도가 도심에 비해 40% 이상 낮게 나타났다. 사실상 도시숲은 미세먼지까지 흡수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 진 바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공원과 숲, 산 등이 인접한 친환경 입지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며, 인근 수요자들이 도심 속에서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라이프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에 자연적인 입지 조건이 우수한 곳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구적인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희소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친환경 입지를 지닌 단지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올 초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입지에 명품 타운하우스가 공급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심 접근성을 갖춘 분당 구미동 ‘더 포레 드 루미에르’ 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고급 타운하우스 밀집 지역인 분당 구미동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주변에는 환경부가 선정한 최우수 생태하천인 탄천과 도심 속 트레킹 명소인 불곡산 등이 인접해 있다. 주거트랜드에 부합하는 친환경 입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이목이 집중된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탄천에는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다. 불곡산에는 수도권 최고의 트레킹 코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곳곳에 사색과 명상을 위한 산림욕장과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에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이라면 보다 가까이에서 휴식 및 여가, 운동 등을 수월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런 친환경 입지뿐 아니라 도심 접근성도 만족도가 높다. 단지는 4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을 통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판교 테크노밸리는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주거생활을 위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국대 한방병원,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구미중, 불곡초.중.고교도 가깝다.

친환경 입지 및 도심 접근성 그리고 편의시설까지 품은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품격을 갖춘 집’이라는 개념으로 분당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급 타운하우스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라이프 스타일과 품격을 높이는 설계가 곳곳에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는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을 비롯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도 도입된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도 적용된다.

전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룸을 배치로 공간 활용도를 향상시켰고, 세대 뒤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시크릿 가든도 마련된다. 개방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세대 내 3층까지 오픈 되는 9m 높이의 중정도 도입되어 곳곳에서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와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친환경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급은 올해 초 계획돼 있다.

현재 사업지(분당구 구미동 280-1)에서 현장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분양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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