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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온수역’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실시!

- 1·7호선 온수역 더블역세권과 단지 인근의 탄탄한 인프라로 인기몰이
- 3.3㎡당 평균분양가 1,300만원 대로 공급… 실수요자들 관심 높아져…
- 2월 1일(목요일) 1순위, 2일(금요일) 2순위, 8일(목요일) 당첨자 발표, 20일(화요일)~22일(목요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 일대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온수역’의 주택전시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삼호에 따르면 지난 26일(금) 주택전시관 오픈 첫날에만 8천여 명이 몰렸고 오픈 3일째인 28일(일)까지 3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오픈 첫날인 26일(금) 주택전시관 밖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내부에는 유니트를 둘러보는 고객들과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e편한세상 온수역’ 주택전시관에는 전용면적 59㎡A, 84㎡A, 84㎡B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유니트를 둘러본 방문객들은 중소형 타입임에도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 등에 찬사를 보냈다.

실제로 부천 역곡동에서 온 구모씨(40세)는 “복도 펜트리나 가변형 벽체로 공간을 넓게 구성한 점과 시스템 선반 및 시스템 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라며, “또 강남에 직장이 있는 입장에서 집 근처에 온수역이 있어 출퇴근 시간도 절약돼 이번 청약에 꼭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온수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921가구 규모로 이 중 21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되는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B㎡ 9가구, △84A㎡ 118가구, △84B㎡ 89가구이다.

‘e편한세상 온수역’ 임채현 분양소장은 “부천 괴안동에서 약 10년 만의 새 아파트 공급 소식에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다”라며, “또한 바로 옆 환승역인 온수역을 통해 서울과 부천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CGV 역곡의 주요 인프라도 단지 인근으로 잘 갖춰져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했다.

‘e편한세상 온수역’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2월 1일(목요일) 1순위, 2일(금요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목요일)이고 정당계약은 20일(화요일)~22일(목요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온수역’ 주택전시관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99-2번지(유한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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