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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아산 지역, 오피스텔이 뜬다…빅토리아빌, 특별분양 실시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한 ‘빅토리아빌’이 오피스텔 주거형투룸 및 상가 회사보유분에 대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빅토리아빌은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16,979.9685m² 규모로 주거 목적과 상업 시설이 복합된 건물이다. 일부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투룸주거형은 주변의 타사들보다 높은 전용율 51%로 전용면적대비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고,3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아파트처럼 2중 창문으로 시공하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쾌적함을 제공한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KTX천안아산역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아산역 인근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천안아산역을 경유하는 독자노선인 강남수서발 고속철도 SRT도 개통되어 사실상 강남까지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해당한다.

반경 200 미터 이내의 상권 또한 훌륭하다.특히 도보거리에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과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영화관등이 위치해 있다.

상업시설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바로옆에는 삼성화재 천안사옥이 준공되어 임직원 2,000여 명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2019년 8월에는 인근 현대해상 천안사옥에 임직원 3,0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층에는 사우나 입점으로 하루 300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되기 때문에 상가가 위치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새로운 금융벨트가 조성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천안출장소), 관세청(천안세관), NH농협 천안시지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신용보증재단·천안지점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천안지사), 한국무역보험공사(천안출장소)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이렇듯 대기업 사옥과 금융벨트들은 이 지역 미래의 가치를 보장하고, 문화시설 및 쇼핑공간은 생활의 편리함을 담보한다고 볼 수 있다.

빅토리아빌은 2018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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