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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조건 다 갖춘 인천 송도국제도시 직주근접 오피스텔 주목하라
‘2대 도시’ 나래 펴는 인천, 비상하는 송도국제도시… 직주근접 오피스텔 투자가치UP

인천시는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2대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인천시는 ‘서인부대(서울.인천.부산.대구)’를 발표할 계획이며, 서인부대는 서울, 인천, 부산, 대구의 머리글자를 딴 명칭으로 인천이 서울 다음의 도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주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인구 300만인 인천은 350만인 부산을 바짝 뒤쫓거나 따라잡은 상황으로 평가된다. 통계청의 ‘지역소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인천지역 내 총생산은 80조 9,000억 원으로 부산의 81조 2,000억 원과 불과 3,000억 원 차이다. 또 1인 당 지역 내 총생산으로 보면 인천이 2,782만 원으로 부산 2,356만 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인천과 부산의 격차가 점점 줄고 있으며, 2016년 경제성장률도 인천이 3.8%로 1.7%인 부산을 큰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

인천이 비상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송도, 청라, 영종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도시가 새롭게 발전하며 좋은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의 경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 독일 Vetter사, 셀트리온 등을 유치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규모에서 세계 1위 도시로 도약하게 됐고, 영종도는 지난 2017년 4월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과 더불어 시저스코리아와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유치하며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명실상부 인천은 대한민국 2대 도시로 떠오르며 일대 부동산이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의 비상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평가될 정도로 가치가 높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천시 연수구는 2014년 5월 기준 미분양 아파트가 3,146가구에 달했다. 하지만 최근 2~3년간 송도국제도시 내 각종 개발사업이 현실화되며 미분양 아파트는 지금 한 채도 없는 상황이며, 지난해 송도에서만 7,1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됐고 모두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덩달아 집값도 강세를 보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가 속한 인천 연수구 아파트 가격은 2015년 이후 3년간 10.6% 상승세를 기록했다. 일대 부동산 관련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의 위상은 상당히 달라졌다”며 “인구가 증가하고 부동산이 들썩이면서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는 물론 상가와 오피스텔 등을 선점하려는 문의 전화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선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2차 분양은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정도다. 총 237실 중 기존 1차 분양에서 129실이 빠르게 완판 된 송도 아트윈오피스텔은 이번 2차 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108실 규모를 선보인다. 이미 완공된 선 시공 후 분양 상품으로 투자 즉시 바로 입주하거나 임대수익을 낼 수 있다.

특히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개발호재뿐만 아니라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직통 연결된 입지에 위치한다. 도보거리에는 IBS타워, G타워, 동북아무역타워 등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코스트코, 송도커낼워크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1순위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몰’ 1층에 자리한다. 샘플하우스도 운영하고 있어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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