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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랜드’ 주이 "학폭가해자요? 악성루머...법적대응 고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9일 온라인상에서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19)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이야기로 돌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 같은 소문은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더블킥컴퍼니 홈페이지 캡처]

소속사 측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웰컴투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한 걸그룹으로, 주이 외에도 나윤, 혜빈, 아인, 낸시, 연우, 제인, 데이지, 태하 등 9명의 소녀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일 새 미니 앨범 ‘그레이트!(GREAT!)’를 발표하며 활발한 가요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모모랜드 인스타그램 캡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이날 주이는 앨범 제목에 대해 “반고정으로 김생민 선배님과 ‘연예가중계’를 하고 있는데 선배님이 이번 앨범에 흔쾌히 도움을 주셨다”며 “노래 가사 중 ‘그레이트’를 불러주기 위해 녹음실을 찾아주셨다”는 녹음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뿜뿜’ 외에도 ‘궁금해’ ‘Same Same’ ‘Fly’ 등 총 6곡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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