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외국어교육센터는 18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 5층 학습법 세미나실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공인 영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설명회는 2018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내 어학 장학금 제도와 공인어학능력시험 등을 주제로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취업에 필수요건인 영어시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틀간 단과대학별로 진행됐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토익과 모의토익 성적 우수자에게 어학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하계방학기간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WIU)에서 5주간 어학연수, 방학 기간 영어 몰입캠프, 신입생 대상 영어 특별과정인 펀치(PUNCH)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상화 광주대외국어교육센터장은 “신입생부터 대학 영어학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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