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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구미동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우수한 교통망 돋보여
분당수서고속화도로 및 광역 버스 등 서울 접근성 편리한 타운하우스 인기 높아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한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타운하우스는 자연과 함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교통, 생활인프라 면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타운하우스 가운데 교통을 비롯한 다각적인 인프라가 형성된 곳들이 많고, 이런 타운하우스들은 청약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2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자이 더 빌리지’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연내 개통예정) 마산역, 운양역 역세권 입지에 속해 있어 평균 33대 1, 최고 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9월 분양이 진행된 ‘평택 비전 지월 테라스’도 지하철 1호선 평택역과 BRT노선(지제역~ 안성IC)가 인접한 교통을 갖춰 전 가구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교통망 개선에 따라 서울 도심 접근이 수월해지는 교통환경을 갖춘 타운하우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제는 얼마나 더 가깝고, 편리하게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는 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해 공급 예정인 타운하우스 중 편리한 교통을 갖춘 분당 구미동 ‘더 포레 드 루미에르’ 공급에 많은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가 들어서는 구미동의 지리적인 위치는 분당구로 불 수 있지만, 서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이 갖춰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오는 4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이 구미동에 자리한다. 미금역 이용 시,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는 번잡했던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게 될 예정이라 직장인 수요자들의 만족도 기대된다. 또한 미금역은 기존 분당선에 이어 신분당선 환승역이 되면서 구미동의 교통망은 나날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서울로 한 번에 오갈 수 있는 광역, 간선, 지선 버스도 다양하다. 배차 간격이 10분마다 이어지는 광역 버스를 통해 서울역은 물론 동대문, 신사 등 서울 도심권에 1시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이용 시 강남과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 도달할 수 있다.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명성이 자자하다.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데는 있어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고급스러운 단지 설계도 한 몫을 차지한다.

단지는 집안 내부에서 마당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구성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총 5개 층으로 구성되는 세대는 마스터룸을 3층에 배치해 테라스와 연결시켜 입체감을 높였다. 3층까지 오픈 되는 9m 높이의 중정설계로 안방과 자녀방 등에서도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안전을 높였다.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도 도입되며,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입주민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까지 배려해 수요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단지 뒤로는 불곡산, 앞으로는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지형에 속해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편리한 교통을 갖춘 분당 구미동에서 공급되는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고급스러운 단지 설계를 위해 시공은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맡는다. 단지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급은 올해 초 계획돼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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