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스킨케어 전 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샤의 스킨케어 전 품목이 포함됐다. 2011년 출시 후 뛰어난 효능과 가성비로 인기를 모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 2014년 한 시민단체의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이모탈 유스 크림’ 등을 하나 구입하면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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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샤 ‘스킨케어 전품목 1+1’ |
또 공진단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한방 라인 ‘초공진’, 인삼 추출물과 금 성분이 들어간 ‘금설’라인 등 한방 제품들도 1+1 증정된다. 특히 제품 가격이 같은 경우 종류와 라인을 불문하고 다른 제품을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김대동 미샤 마케팅전략팀장은 “스킨케어 1+1 행사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와 황사로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제품 구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케어 전 품목 1+1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