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녕 원장이 추진한 이번 워크숍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추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자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경기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미래 성장동력 발판 마련 및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으로 힘을 쏟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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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의녕 경기경제과학원장] |
특히 기업지원 기능과 과학기술 지원 기능을 통합해 출범한 경기경제과학원인 만큼 두 분야 간 융합 시너지를 발휘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머리를 맞댔다.
한의녕 원장은 “올해는 통합의 성과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통합 시너지를 가시화하는 것이 필요한 때”라며 “일자리가 넘치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경기도 미래 성장산업 기반 확보 및 지속가능 과학기술 혁신 선도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수출환경 개선 ▷서민경제 활력 제고 및 현장밀착형 지역특화산업 육성, ▷정책 연구영역 확장 및 정책 실행체계 연계 강화 등 구체적인 4대 사업 추진방향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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