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배움학교’는 만 18세 이상 한글을 배우고 싶은 시민 7명 이상이 모이면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파견해주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이다. 한글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통안전교육, 은행이용교육, 체험학습, 시화전 등으로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교육 횟수는 인원과 학습 수준에 따라 최대 80회까지 지원된다. 지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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