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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쇼핑, 핸드메이드 가구 리빙 페어 진행
-2월 5일까지 맞춤ㆍ공방 가구 기획전
-주문 제작 가구 및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선봬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리빙&인테리어 상품 추천 플랫폼 ‘이지쇼핑’이 새해를 맞아 다음달 5일까지 핸드메이드 가구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 혼수, 이사, 방학 등 가구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에 맞춰 주문 제작 가구를 포함해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ETAH 공방가구 브랜드전’에서는 멋스러운 핸드메이드 가구와 소품을 10~2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땅뜨디자인 S&H암체어’는 1인용 의자로 등받이와 앉는 상판이 곡선처리 돼있어 안락함을 준다. ‘이르베스 멀바우 4단 선반’은 고급 악기 주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멀바우원목으로 제작했다. 


‘손수가구공방 원목앨더좌탁(거실테이블)’은 거실의 소파테이블 겸 좌식 책상으로 사용 가능하며, 오리나무로 제작을 해 질감이 단단하고 색감이 세련됐다. 이외에도 벽걸이 시계, 스탠드 거울, 트레이, 선반 등 핸드메이드 가구 및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맞춤ㆍ공방 가구로 유명한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베이직가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직가구’는 2대째 주문 제작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다. 전 품목에 대해 사이즈, 디자인, 컬러 등 1:1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또 쇼룸을 운영하고 있어 맞춤 가구 주문 전에 직접 상품을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침대, 소파, 서재가구, 주방가구 등 전 상품에 대해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할인 판매한다. ‘오크 C형 6칸 서랍장 세트’, ‘크림슨 B형 화장대 세트’, ‘까사 A형 책상/테이블’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지쇼핑을 개발, 운영하는 유수종 마인드그룹 대표는 “인테리어나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을 뿐 아니라, 새해 들어 혼수와 이사, 방학 시즌이 겹치면서 리빙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에 맞춰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주문 제작 가구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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