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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프가 구성한 ‘설 선물세트’로 감사 마음 전하세요”
-더 플라자, 설 명품 선물세트 한정 판매
-포장서 배송까지 호텔리어들 직접 담당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호텔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명절 연휴 설을 맞이해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설 명품 선물세트<사진>’를 다음달 14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등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직접 선택한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육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작업되고 모든 상품은 호텔리어들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 새롭게 개정 시행되는 김영란에 발맞춰 더 플라자만의 유니크한 특징을 상품으로 구성한 P컬렉션(P-Collection), 전통 종가의 장, 한과 세트,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 선물세트 등 10만원 이하 상품군도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를 선물세트로 구성해 집에서도 호텔 요리의 가치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상급 국내산 완도 전복만을 선별해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서 만든 ‘프리미엄 간장전복’, 일식당 무라사키를 책임지는 일본 출신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초벌구이해 제공되는 최고의 보양식 ‘무라사키 문어 장어 세트’, 중식당 도원을 책임지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도원만의 비법을 담은 세계 3대 보양음식 ‘도원 한방 원충불도장’ 등은 매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더 플라자의 소믈리에들이 특별히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해 구성한 셀렉션 세트도 선보여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번 셀렉션 세트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으로 손꼽히는 샤토 오 브리옹(Chateau Haut Brion 2014)과 같은 곳에서 선보이는 트라이 화이트 와인 샤토 오 브리옹 블랑(Chateau Haut Brion Blanc 2014)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매년 품절되는 스테디셀러인 ‘특진상 냉장 한우 꽃등심’과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 ‘명품 굴비’의 상품을 보다 다양화해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에는 꽃등심과 채끝등심, 부채살, 양지살, 안심 등에 호텔 셰프가 만든 특제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최고급 한우의 뛰어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호텔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상품 구성으로 호텔 선물세트 하면 더 플라자가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플라자의 설 명품 선물세트는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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