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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3형제, 노무라 쇼크 딛고 하루만에 반등 성공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일본계 노무라증권의 한마디에 휘청거렸던 셀트리온 3형제가 하루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73% 오른 3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2.22%, 0.3% 상승 중에 있다. 


전일 일본계 노무라증권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가 너무 높다며 ‘매도‘로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여기에 앞으로 12개월간 해당 종목의 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다.

이에 셀트리온 3형제 주가는 곧바로 급락했다. 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9.76% 하락한 3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13.97%, -10.11%나 급락했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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