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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레버리지ㆍ인버스 ETF 거래수수료 전격 인하
- 수수료 부담 경감 목적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홍원식)은 올해 1월부터 해외주식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일부터 미국 주식시장에 연동되는 레버리지ㆍ인버스 ETF에 대해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0.1%로 인하하고, 최소 수수료의 경우 홍콩시장은 80HKD를 부과하지만 미국시장에 대해서는 7USD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와 더불어 HTS (eBEST pro) 상에서 래버리지 ETF 전용 주문화면을 개발하여 매매 편의성도 끌어올렸다.

최광순 글로벌영업본부 본부장은 “레버리지 및 인버스ETF는 단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이런 상품의 특성에 따라 매매 회수가 많은 고객에게 거래수수료 부담을 경감해 드리기 위해 수수료를 인하하게 됐다”면서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의 일간 변동율에 따라 레버리지가 연동되는 만큼 투자기간 전체에 대한 누적 수익율과는 다를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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