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멜로멜리 광고 영상 (모델-JBJ)

뷰티 브랜드 송학 멜로멜리가 아이돌그룹 JBJ를 모델로 한 멜로멜리 CF를 공개했다. 

3일 공개된 광고영상에서는 멜로멜리 ‘코튼 샷 립틴트’ 6가지 제품의 컬러를 JBJ 6명의 멤버(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를 통해 각각의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로 풀어내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멜로멜리 광고영상은 JBJ 멤버 각자의 스토리를 멜로멜리 코튼 샷 립틴트 6개 컬러가 담긴 영상의 색감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멜로멜리 컨셉은 청춘 뷰티 브랜드로 60년대 청춘과 문화에 모티브를 두고 있다. 이번 영상 역시 컨셉에 맞게 60년대의 빈티지한 무드를 재해석해 브랜드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함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JBJ가 출연하는 멜로멜리 CF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멜로멜리는 송학의 신규 브랜드인 청춘 뷰티 브랜드로 지난 18일 코튼 샷 립틴트 6종, 매트 엑스 하트 온 더 립스 5종, 유니콘 하트 레이크 쿠션 2종을 선보이며 정식 런칭했다.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멜로멜리 코튼 샷 립틴트는 매트하지만 실키한 제형으로 달콤한 향기와 함께 솜털처럼 가벼운 텍스처와 선명한 발색, 강력한 지속력 등이 특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