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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CJ문화재단ㆍ신한카드 대상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인터넷전문가들이 뽑은 올 한해 최고의 웹사이트로 PC웹 부문에서 CJ문화재단의 사이트가, 모바일웹 부문에서는 신한카드 모바일 홈페이지가 각각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하는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모바일웹 최고대상을 받은 신한카드와 구축대행사 미디어포스얼라이언스 관계자가 상을 받은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이날 올해 PC웹 최고대상의 영예는 ‘CJ문화재단 공식 사이트’(CJ문화재단)에 돌아갔다. 서브컬처에 관심 있는 사람을 전체로 고객 범위를 확대하고 서비스 전략을 다시 수립해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바일웹 최고대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UI/UX 구현과 고객 친화적인 UI를 제공한 ‘신한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신한카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부문별 최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통합대상(PC웹·모바엘웹), 특별대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선정됐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지난 9월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총 13개 부문 86개 분야에 789업체(제작사 포함)가 참여해 총 588개의 웹사이트가 등록됐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웹사이트 개발을 위해 땀 흘린 노력과 결실을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마다 진화하는 웹의 기술과 서비스를 3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평가하고 시상하는 인터넷 분야 최대 규모의 축제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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