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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득남 후 2년만에 안방 복귀…비와 호흡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황정음이 JTBC 새드라마 ‘스케치’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14일 YTN Star가 보도했다.

황정음의 안방 복귀는 득남 후 2년 만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드라마 ‘스케치’ 출연을 확정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스케치’는 16부작 미니시리즈로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과 사랑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등의 작품에서 극본을 맡았던 강현성 작가가 집필한다.

극중 황정음은 예지능력을 지닌 형사 유지현 역을 맡는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경찰이 된 인물이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케치’는 앞서 가수 겸 배우 비가 일찍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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