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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이월드, 세이셀공화국 안(眼) 질환자에게 빛 선물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사단법인 비이월드(BEWorld)가 아프리카 세이셸 공화국에서 제 6차 ‘Eye Surgical Camp’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ye Surgical Camp는 세이셸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안 질환자를 수술, 치료함과 동시에 현지 의료진 교육을 통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약 1주일간 한국인 전문의와 전문간호사들에 의해 진행됐다.

KOTRA 해외 병원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사단법인 비이월드 이사장 김종욱 박사는 “비이월드 재단은 지난 2년간 아프리카 세이셸 공화국과 협력을 통해 많은 안 질환자를 치료함으로써 그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비이월드는 2016년 강원도 지역 안과의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서 전 세계 안 질환자 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과 의료진 교육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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