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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레기업교육아카데미,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만들어낸 명품 강의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다

[헤럴드 경제]서울점과 부산점이 있는 이레기업교육아카데미(이하 이레아카데미)는 서울에 15명과 부산에 15명, 30여 명의 강사 풀을 갖추고 다양한 부문의 교육 요청이 들어오면 강의 내용에 맞는 전문적인 강사를 파견하는 효율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레아카데미는 주로 기업 및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강화교육,소양교육 및 법정의무교육을 위주로 하며 CS강사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허 대표는 자신을 소통하는 강사라고 소개한다. 수강자들에게 말하고 교육하는 강사보다는 수강생들의 말을 듣고 개개인과 소통하는 강의가 그녀의 인기 비결이다.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싶지만 거리와 시간상의 문제로 방문하지 못하는 지방의 수강자들을 위하여 유명 강사를 지방으로 모시고 수강생들을 위해 특강을 하는 업무도 하고 있다. 처음 자신이 강사를 시작했을 때를 상기하며 어떻게 하면 수강자들과 강사들이 윈윈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다가 설립한 것이 이레아카데미다.


이레아카데미의 전문강사 과정은 한 과정에 최대 4명의 수강생으로 진행한다. 교육에 대한 열의는 강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은 인원을 받는 것보다 적은 인원을 받더라도 내실을 다지고 모두에게 기회를 줘 전문화된 강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또한 이레아카데미 강사양성과정의 강의는 허 대표만이 아니라 여러 강사들이 함께 진행한다. 강사들마다의 색깔이 다르며 수강자들에게 다양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싶기 때문이다.

허 대표는 강의를 할 때 차별화에 역점을 두며 자신만의 색깔을 ‘따뜻한 카리스마’라고 말한다. 인간적인 카리스마가 있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실용화된 과정을 중요하게 여겨, 특히 법정의무교육의 경우 참가자들의 강의 참여도가 낮은 현실 속에서 교육 후 참가자들이 바로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를 한다. 이레아카데미는 소통과 식상하지 않은 신선함, 느낌 있는 교육이라는 3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허 대표는 “변하지 않은 초심 속에서 수강생들과 더불어 성장하고 싶다”며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명품 강사진을 배출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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