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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청기 부적응 피하려면…구매전 체험부터

  • 기사입력 2017-12-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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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보청기는 고령화시대에서 안경만큼이나 흔한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그런데 간혹 새로 구매한 보청기 제품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다른 보청기를 찾게 되는 사례가 보고된다. 직접 일정기간 사용해 봐야 이런 상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보청기 메이커들은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안경체인으로 잘 알려진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다비치보청기의 경우, ‘2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2주간 보청기를 무료로 체험한 후 적합한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어 ‘부적응 없는 보청기’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이다.


이 업체는 전국 74개 매장의 전문 청각관리사가 비용 부담 없이 청력검사를 진행해 준다. 독자적인 상담 전산프로그램인 이카스(ECAS)로 고객의 난청 상태에 가장 적합한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다비치보청기는 편측 착용 시 유발될 수 있는 소통의 불편함과 착용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양이착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양이 착용’이란 양쪽 귀에 모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을 말한다.

보청기가 고가인 경우가 많다보니 한쪽만 착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양쪽 다 착용하도록 권하는 것이다. 좌우 2개를 모두 구입하는 데 따른 비용부담은 글로벌 보청기 제조사와 협력해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는 방법으로 경감했다.

연말을 맞아 이 같은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다비치보청기 관계자는 “양이착용캠페인과 2주 무료체험 프로그램, 청력사관학교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귀 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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